미추홀 연등축제 수륙재 연습 현장 BTN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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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추홀 연등축제 수륙재 연습 현장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인천에서 지역과 종교를 넘어 모두가 어우러질 수 있는 문화축제, ‘미추홀 연등축제’가 열리는데요,
축제에 앞서 불교 전통문화 의식인 수륙재
막바지 연습현장을 김승태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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징과 북소리에 맞춰 때로는 힘있게, 때로는 고요하게 스님들의 동작이 물 흐르듯 움직입니다.

조그만 실수라도 있으면 여지없이 처음부터 다시 시작됩니다.

오는 5월7일,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인천에서 열리는 ‘미추홀 연등축제’에서 선보일 수륙영산대재 연습현장입니다.

<SYNC> 지공스님 / 인천불교총연합회 문화분과 위원장
(인천시 지정 무형문화재, 범패와 작법무 하고 등록돼 있는 수륙재 이수자 분들과 또는 전수생, 또는 장학생 모든 분들이 같이 공부하시면서 행사를 하게 됐습니다.)

인천종합문화 예술회관 야외광장에서 열리는 이번 축제는 오후 1시부터 시작되는 인천시민들의 재능기부 축제한마당으로 시작합니다.

춤과 노래 등 저마다의 장기를 뽐내는 무대 후, 인천시 무형문화재인 인천수륙재보존회와 범패‧작법무 보존회가 장엄한 불교 전통의식인 수륙영산대재를 선보입니다.

이어 인천지역 8개 사찰 연합합창단의 무대에 오른 뒤 오후 5시부터는 봉축법요식을 봉행합니다.

<인터뷰> 일초스님 / 인천불교총연합회 회장
(그동안에 못했던 문화와 복지, 소외된 모든 계층의 사람들의 아픔을 함께하는 그런 과정 속에서 하나의 축제를 만들어보자 하는 뜻으로…)

법요식 후에는 봉축탑 점등과 함께 갖가지 모양의 장엄등이 앞서는 제등행렬이 펼쳐집니다.

저녁 7시30분부터는 부처님 오신 날을 축하하기 위해 가수 설운도와 국악인 남상일, 래퍼 치타 등 유명가수들의 무대로 꾸며지는 ‘힐링음악회’의 막이 오릅니다.

사단법인 인천불교총연합회는 앞으로 장애청소년이나 몸이 불편한 어르신들도 제등행렬 에 모두 동참해 인천시민 모두가 함께할 수 있는 축제로 만들어나갈 계획입니다.

BTN 뉴스 김승태입니다.

김승태 기자  btnnews@btn.co.kr

BTN 뉴스 : http://www.btnnews.tv/news/articleView.html?idxno=47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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