佛敎(불교) 宇宙(우주) 人生觀(인생관)에 대해서 [종정예하법문]

페이지 정보

9,157   2016.03.23 20:40

본문

佛敎(불교) 宇宙(우주) 人生觀(인생관)에 대해서

了知一切法(요지일체법) 自性無所有(자성무소유) 如是解法性(여시해법성) 卽見盧舍那(즉견노사나)

百劫積集罪(백겁적집죄) 一念頓蕩除(일념돈탕제) 如火焚枯草(여화분고초) 滅盡無有餘(멸진무유여)

일체의 법이 불변의 본성이 없음을 또렷이 알아야한다.

이렇게 법의 본질을 알면 비로자나 부처님을 뵈리라.

백겁토록 싸인 죄도 한 생각에 다 사라지니,

마른 풀이 불에 타듯이 죄의 자취 또한 사라지나니.

(아함부(阿含部) 세기경(世紀經) 끝 부분(部分)에)

 

우리 佛敎徒(불교도)들의 窮極的(궁극적)의 目的(목적)은 무엇이라고 생각 하는가?

解脫(해탈)을 얻어 마침내 成佛(성불) 하는 것입니다.

해탈의 境地(경지)는 어떠한 경지라고 하겠는가?

輪迴(윤회)에서 벗어나는 것입니다.

우리로 하여금 多生(다생)에 윤회케하는 根本(근본)의 原因(원인)은 무엇이라고 생각하는가?

愛慾(애욕)에 愛(애)는 윤회의 근본이 되고 慾(욕)은 해탈을 못하고 生命(생명)을 낳는 因緣(인연)이라고 하겠습니다.

그럼 바로 그 애욕에 ‘애’와‘욕’만 버리면 마침내 해탈해서 성불하는 것이 아니겠는가. 그렇다면 걱정이 되는구나. 사람마다 윤회에서 벗어나 성불한다면 이 세상에는 사람이 없질 않겠느냐 막된 말로 사람이 씨가 마를 것이 아닌가.

사람마다 부처가 된다면 그것이 佛國土(불국토)가 아니겠습니까?

서로 間(간) 다툼도 없고 猜忌(시기) 嫉妬(질투)도 없고 배고픔도 추위에 떨고 또는 生老病死(생노병사)를 벗어날 뿐만 아니라 憂悲苦惱(우비고뇌)도 없지 않겠습니까?

우리 人間(인간)이 언제부턴가 梵天王(범천왕)은 얼굴과 模樣(모양)이 恒常(항상) 童子(동자)와 같았다. 그래서 梵王(범왕)의 이름을 梵童子(범동자)라 한다. 이때에 이 세상은 成立(성립)되어 天下(천하)는 크게 어두웠고 觀音天(관음천)에서 福(복)과 命(명)이 다해 우리 인간들은 醜(추)하고 醜惡(추악)해졌다. 세상에 衆生(중생)중생들은 太初(태초)에는 생각을 먹이로 삼았다. 몸에서는 빛이 나서 스스로 光明(광명)으로 비추고 神足通(신족통)이 있어 虛空(허공)을 나르며 安樂(안락)하고 걸림이 없이 오래 同案(동안) 이 세상에 살았다.

그 때는 男女(남녀)와 높고 낮음과 上下(상하)도 없었고 또 다른 이름도 없었다. 그저 많은 緣(연)이 化合(화합)하여 세상에 났기 때문에 중생이라 이름 했다. 이때에 땅에는 自然(자연)의✤地味(지미)가 있어 땅에 나와 어리어 있었으니 그것은 마치 醍醐(제호)와 같이 되어있었다.

그 맛은 꿀과 같이 달았다. 그 뒤에 중생들은 손으로서 맛을 보고 드디어 慾心(욕심)을 내어 繼續(계속)해서 맛보기를 그치지를 않다가 드디어 貪著心(탐착심)을 내었다. 어느새 손으로 움켜쥐어 漸漸(점점) 박식을 만들어서 줄기차게 먹었다.

그랬더니 이 중생들은 얼굴이 醜雜(추잡)해지고 광명이 없어지며 또 신족통이 없어져 날아다니지 못했다. 지미를 많이 먹은 者(자)는 얼굴빛이 추하고 여위며 적게 먹은 자는 얼굴빛이 빛나고 潤澤(윤택)해서 나는 잘생겼다. 너는 나보다 못 생겼다.

그런 뒤에 중생의 얼굴빛과 얼굴 模樣(모양)의 잘남과 못함을 알게 되기 始作(시작)했다. 나는 잘났다. 너는 나보다 못났다. 그 마음에 저와 나를 두고 다툼을 품기 때문에 지미는 다해 사라지고 말았다.

얼마 뒤에 또 ✤ 地皮(지피)라는 게 나왔는데 그 나는 모양이 버섯과 같아서 빛깔과 맛은 香氣(향기)롭고 조촐했다. 그 때 중생들은 한곳에 모여 懊惱(오뇌)하고 슬피 울어 가슴을 치면서 아아..災禍(재화)로다. 이제 지미는 갑자기 사라져 다시 나타나지 않는다고 말했다.

그 뒤에는 지피를 먹고 점점 그 맛을 알게 되었다. 지피를 많이 먹은 자는 얼굴빛이 추하고 여위며 그것을 적게 먹은 자는 얼굴빛이 빛나고 윤택했다. 그래서 중생의 얼굴빛과 얼굴 모양이 잘나고 못남을 알게 되었다. 나는 잘 생겼다. 너는 나보다 못 생겼다. 마음에 저와 나를 두고 다툼을 품기 때문에 지피는 사라져 버렸다.

그 뒤에는 ✤ 地膚(지부)라는 게 나왔다. 갈수록 더 추하고 두터웠다. 지부를 많이 먹은 자는 얼굴빛이 갈수록 추하고 여위며 적게 먹은 자는 어굴 빛이 빛나고 윤택했다. 나는 잘 생겼다. 너는 못 생겼다. 그 마음에 저와 나를 두고 다툼을 품기 때문에 지부는 사라졌다.

얼마 뒤에 또 멥쌀이 나왔다. 등겨나 뉘가 없고 料理(요리)를 하지 않아도 온갖 아름다운 맛을 갖추고 있었다. 그 멥쌀을 먹으니 몸은 추하고 더러워 남녀의 형상이 생겨났다. 남녀가 欲情(욕정)을 일으키고 내 男便(남편)이다. 내 아내다. 하며 夫婦(부부)가되어 淫蕩(음탕)한 짓을 하다가 가정을 이루고 어머니 胎(태) 안에 드는 因緣(인연)을 갖게 되었다.

부부가 늘어나고 동네가 생기고 都市(도시)가 생겨났다. 終局(종국)에는 나라가 이뤄져 나라끼리 戰爭(전쟁)을 일으켜 싸우고 죽이고 죽고 五濁惡世(오탁악세)가 되어 어지러운 세상이 되고 말았다.

우리 인간은 생각을 먹고 淸淨(청정)하게 살았다. 애당초 생각만 먹고 살았으면 세상은 便安(편안)하고 몸에서 빛이 나와 광명이 스스로 빛이고 허공을 나르며 안락한 세상이 얻는 데 지미와 지피와 지부를 먹어 요즘에 술 痲藥(마약)에 中毒(중독)되듯이 얼굴이 추하고 精神(정신)이 荒幣(황폐)해졌다.

중생들이 먹고살던 멥쌀이 아침에 베면 저녁에 익고 저녁에 베어도 아침이면 익었다. 그런데 한 중생이 가만히 생각해보니 날마다 멥쌀을 베는 것이 귀찮아서 한 번에 이틀 분을 베어다 쌓아 놓았다. 다른 이가 다음날 와 멥쌀 베러갑시다 하니 나는 이미 이틀 분을 베어다 쌓아놓았네. 자네나 가 베게나 하였다. 나라고해서 더 많이 베지 말라는 法(법)이 있겠나 하면서 그 다음 사람은 三日(삼일)분 그다음사람은 四日(사일).五日(오일)분 이렇게 욕심을 내어 베다보니 뉘가 생기고 등게가 생기면서 벤 자리에는 다시 멥쌀이 나질 않았다. 이런 業(업)으로 중생들이 貪慾(탐욕)을 내다보니 너와 내가 區別(구별)되고 네 것이다 내 것 이다하는 구별과 境界(경계)를 定(정)해서 밭도 경계 땅도 경계을 짓고 살았다.

그 뒤로는 자기(自己) 쌀은 감추고 남의 밭에가 곡식(穀食)을 훔쳤다 이에 여러 사람들은 오뇌(懊惱)하고 슬피 울며 말했다. 세상(世上)이 자꾸 악(惡)해가니 이제 악법(惡法)이 생기는 것이 아닌 가 드디어 걱정과 원한(怨恨)과 번민(煩悶)의 고보(苦報)를 생기게 하는 구나 이것은 곧 생노병사(生老病死)의 근본(根本)으로 악취(惡趣)에 떨어지는 원인(原因)이 된다.

전택(田宅)의 경계(境界)를 달리하기 때문에 다툼이 생기고 그래서 원수(怨讐)를 만들지마는 능히 이것을 판결(判決)할 사람이 없다. 우리들은 이제 곧 한 사람의 평등(平等)한 주인(主人)을 세워 그로 하여금 인민(人民)을 잘 보호(保護)하면서 선(善)을 상(償)주고 악을 벌(罰)하도록 신상필벌(信賞必罰)하자. 그리고 우리들은 각각(各各) 자기의 소유(所有)에서 얼마씩 내어 저이에게 공급(供給)하자고 하였다.

그들 중 어떤 사람은 형질(形質)이 장대(長大)하고 용모(容貌)가 단정(端正)하며 매우 위덕(威德)이 있었다. 여러 사람들은 말했다. 우리는 그대를 세워 주인으로 삼고자 한다. 인민을 잘 보호하면서 선을 상주고 악을 벌주자 우리는 마땅히 우리 소유에서 얼마씩 내어 그대에게 공급한다고 하였다.

우리 불교에는 농랑이라는 게 있다. 혹(或)은 녹수대라고도 한다.

스님들이 개울물이나 연못물을 마실 때는 반듯이 이 녹랑으로 물을 걸러서 마신다. 물에 있는 미물(微物) 곤충(昆蟲)이라도 살생(殺生)하지 않으려고 하는 계법(戒法)이니라. 어느 날 두 비구(比丘)가 부처님을 뵈려고 광야(廣野)를 걷다가 갈증(渴症)이 심해서 도저히 견디기가 어려웠다.

조그마한 웅덩이에 물이 조금 있는데 거기에는 곤충들이 우글거리고 있었다. 한 비구는 사람이 살아야 한다고 그 물을 마시고, 한 비구는 이 곤충들이 많은데 이 물을 내가 마시면 저 곤충들은 다 죽는다하고 끝까지 안마셨다. 안 마신 비구는 죽어서 천상(天上)에 부처님 곁에 태어나서 부처님한테 찬탄(讚嘆)을 받았고, 물 마신 비구는 부처님 계법(戒法)을 범(犯)한 죄(罪)로 부처님을 뵙지도 못하고 지옥(地獄)에 떨어졌다고 하셨다. 미물 곤충일망정 함부로 해칠까.

해저연소녹포란(海底燕巢鹿抱卵) 화중주실어전다(火中蛛室魚箭茶)

차가소식수능식(此家消息誰能識) 백운서비월동주(白雲西飛月東走)

바다 밑 제비집에 사슴이 알을 품고

타는 불속 거미집에는 고기가 차 달이네.

이 집안 소식을 뉘라서 알랴

흰 구름을 서쪽으로 달은 동쪽으로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50건 1 페이지
제목 포토 글쓴이 날짜
아함부(阿含部) 세기경(世紀經) 끝 부분(部分) [종정예하법문] 금강원♡ 아이디로 검색 2017.11.30
선재동자(善財童子)와 입법계품(入法界品) [제일(第一)] [종정예하법문] 금강원♡ 아이디로 검색 2017.04.12
삼승(三乘) 사과(四果) 해탈승(解脫僧) [종정예하법문] 금강원♡ 아이디로 검색 2016.09.29
삼독(三毒)을 버리고 본귀환처(本歸環處)하라.[종정예하법문] 금강원♡ 아이디로 검색 2016.09.06
비구(比丘)가 지켜야 할 계정혜(戒定慧)[종정예하법문] 금강원♡ 아이디로 검색 2016.05.30
佛法修行에 百千三昧 頓勳修(불법수행에 백천삼매 돈훈수) [종정예하법문] Leah♡ 아이디로 검색 2016.05.20
불기 2560년 부처님 오신날 봉축 법문 [총무원장 일초스님 법문] Leah♡ 아이디로 검색 2016.05.11
佛敎(불교) 宇宙(우주) 人生觀(인생관)에 대해서 [종정예하법문] Leah♡ 아이디로 검색 2016.03.23
승만 보살이 됩시다. [총무원장 일초스님 법문] Leah♡ 아이디로 검색 2016.01.08
佛敎(불교)가 衆生(중생)들에게 가르치는 것이 무엇인가? [종정예하법문] Leah♡ 아이디로 검색 2016.01.06
부처님은 大醫王(대의왕) 이시다 [종정예하법문] Leah♡ 아이디로 검색 2016.01.06
부처님께서 涅槃經(열반경)에 일으시데 [종정예하법문] Leah♡ 아이디로 검색 2002.01.09
부처님께서 말씀하시길 [종정예하법문] Leah♡ 아이디로 검색 2015.11.23
부처님 法(법)에 請法三昧(청법삼매) [종정예하법문] Leah♡ 아이디로 검색 2015.09.12
浮雪居士(부설거사) 一家(일가) 變山(변산) 月明庵(월명암) [종정예하법문] Leah♡ 아이디로 검색 2015.09.08

월간베스트

Login